빡세의 싸바이디썽 게스트 하우스에서 어제 예약한 반나카상 가는 미니버스(6만낍) 타고 약 2시간 반정도 걸려 도착한
씨판돈의 반나카상 선착장..여기서 2만낍 내고 돈뎃섬 들어가는 보트승선


섬으로 들어가는 스피드보트..죄다 서양애들뿐 동양인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돈뎃섬 선착장 부근의 방갈로


숙박비가 저렴한 섬 뒤쪽의 싼티팝 게스트 하우스를 가기위해 땡볕에 배낭메고 이런 길을 강행군..ㅋㅋ
죽기 일보 직전..


내가 졸 없어 보이나.. 방갈로 중에 젤 싸고 구린 걸 주네..
너무 더워 일단 들어 갔으나 더위 식힌후 보니 방갈로가 넘 구려서 다른 방갈로로 이주..
이건 하루 2만낍짜리 방갈로


하루 3만낍짜리 방갈로로 옮긴후 해먹에서..ㅋㅋ


3만낍짜리 방갈로 전경..여기서 3일간 아무것도 안하고 말도 안하고 하루 한끼 먹고 생활..


돈뎃섬과 돈콘섬을 잇는 다리..일본인들이 만들어준 다리라네..



진짜 맛있는 비어라오..


하루 14시간을 누워 있던 해먹에서 간지나는 발님..

해가 떨어지면 순식간에 어두워짐..어두워지면 할게 아무것도 없어서..다운받아놓은 것 보다가 잠들고 동트면 일어나고.


3일간 말한마디 하기 어려웠던 돈뎃섬을 나가는 날..
어제 옆 방갈로에 있던 서양애들이 싹 나가니 넘 심심해서 나도 섬 탈출..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일단 방콕으로 국경 넘어가기...



선착장에서 가까운 곳은 방갈로도 좋고 비싸기도 하고..비싸봐야 우리돈으로 1~2천원 차이인데도
ㅇㅕ기서는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 돈..


헬게이트로 들어가는 서양애기들..



천혜의 자연환경


드뎌 육지가 보인다.. 반나카상 선착장..


이곳에서 빡세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두시간 가까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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