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심천 세코우항까지 홍콩돈 171원. 시간은 8시경부터 거의 30~40분 단위로 계속 있는 듯함.
페리에서 멀리 보이기 시작하는 심천..
주해에도 같은 건물이 있던데...
해관 나와서 찍은 건물.. 여기서 바로 지하철을 탔어야 하는건데..
해상세계라는 그럴듯한 이름에 끌려 구경이나 하고 가자라는 심정으로 걸었으나 전부 공사중이라 먼지만 날릴뿐..
D라고 써있는 곳이 지하철 해상세계역 내려가는 입구..
새로 만든 지하철인지 상당히 깨끗하고 특히 가격이 저렴..이 역에서 세계지창역에서 갈아타고 다음역인 화교성역까지
인민폐 5원.. 자동매표기에서 역을 누른후 지폐나 동전을 투입하면 지하철코인과 잔돈이 나오는데 구멍에 손을 넣어야
손으로 떨어짐..ㅋ~ 이걸 몰라서 꺼내느라 애 먹음..나중에 노가역에서 내앞에 동남아 아줌마는 지하철코인이 떨어진줄
모르고 구멍에 없으니 투덜거리면서 어디론가 가버렸는데 내것 구입하고 손 넣으니 그거하고 같이 떨어져서
졸지에 심천지하철 코인하나 기념으로 가져왔지..
금수중화 출입구인데 언듯보면 입구인지 알수가 없어..
입장권을 인민폐120원에 사고 입장..금수중화하고 중국문화민속촌은 통합되 있으므로 한장으로 다 해결..
입장할때 옆에 한글로 된 경내 안내책자 있으니 가져가면 도움됨..
경내지도하고 간단한 설명이 있는 책자인데,번역을 발로 했는지.. 관장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