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유원지 같은 느낌..??
금수중화내를 돌다보면 다양한 소수민족들의 특색있는 공연이 있기는 한데,주로 말로 떠는는 시간이 95%이고
쇼는 별로 볼것도 없고 짧다..
얼핏보면 한국의 것이라건 알수 있으나 자세히보면 상당히 어설픈 한국의 선..
코리안빌리지라고 한옥 두채 지어놓고 하는 식당으로 사용..
기마쇼를 보여주는데 그냥저냥 몇십년전 시골마을 서커스 같은 느낌..
주로 오랑캐를 한족이 물리친다는 내용.. 별볼일 없는 쇼에 30분 괜히 허비..
자장면에 보이길래 덥석 물었더니..ㅋ~
샹차이 맛도 많이 나고 너무 짜고...비주얼도 영~ 별로고...심천물가에 비해 25원은 너무 비쌈..시내가면 6~8원이면 가능 할건데. 유원지라 어쩔수 없겠지..
사진으로 보니 그럴싸한데 실물로 보면 별로 볼것 없고, 일단 금수중화라는 곳의 크기는 상당히 큼...
천천히 다 다 돌아보니 거의 4시간 걸린듯..
금수중화가 있는 화교성 역에서 노가 역까지 11정거장이던듯..4원..
노가역은 홍콩 국경이 있는 로후역 두번째 전인데, 젊음의 거리인지 엄청난 젊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