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시내에서 주해로 가기위해오른 버스 2원50전(약320원) 버스타고 10분도 안걸려 국경에 도착
국경에서 본 마카오
예전의 barrier gate .. 지금은 담은 다 없어지고 문만 남아있음..예전에는 이 문을 넘어가기 위해 수많은 중국인이
옆쪽에 있는 작은 강에서 월경을 시도하다 사살되었다고 함.
마카오 출국장으로 가는 길.
마카오 출국뒤 중국 입국을 위해 입국심사대 오른쪽 2층에 있는 비자사무실에서 3일짜리 비자도 받고..
중국 입국심사대가 있는 건물에 들어서면 오르쪽에 각종 광고판이 몇개 붙어있고 그 옆에 보면 자그맣게
VISA Office 라고 쓴 팻말이 보이는데 그 팻말옆의 철문을 지나 2층으로 올라오면 이런 사무실이 나옴..
한국인은 비자비용 HKD 150(약19,000원) 미국이나 유럽 중남미쪽은 400~600원까지 함..아시아쪽 국가의
비자 비용이 훨씬 저렴..ㅋㅋ
안에 통새우가 들어있는 튀김..맛있어~~
카레가루 뿌려 볶은 밥..싱가폴 뭐라뭐라 써있던 볶음밥..너무 맛있어어 다른게 맛없게 느껴지던...밥~
카레 같은게 얹어있던 밥인데 그럭저럭 먹을만하나 볶음밥이 워낙 맜있어서 ...
위 음식들을 먹은 곳..주해 국경지나 지하상가 안쪽에 있음
택시타고 달리면 찍은 주해시내..
시장같은 곳에서 먹은 망고쥬스..100%망고갈아서 만든건데 2원이라 들었음..(270원정도)
아열대 기후라 그런지 가로수가 전부 열대나무들..
땅이 넓어 그런지 길은 널직널직한데 지나다니느 차들은 엄청 구린차들..차도 많이 없고.
국경에서 앞쪽으로 천천히 걸어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상가.
이 건물 뒤에 있는 스파에서 발맛사지 받았는데 정말 시원하고 좋았음..일인당 약 7000원선..
주해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해변을 달려 도착한 음식점..매콤한 육수하고 설렁탕국물같은 육수 두가지에
소고기와 양고기를 담가먹는...
살아있는 새우..꿈틀꿈틀 움직임..
양고기 바베큐..맛은 있으나 넘 느끼해.음식들이 워낙 느끼하니 고량주를 먹어도 별로 독하게 느껴지지 않음.ㅋ
..홍콩 마카오보다 본토 쪽이 차 가격이 저렴하다 함..
밤에 다시 마카오로 넘어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