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9시 반쯤 숙소에서 나와 만두를 사먹고 고성입구 백화점앞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수허구젠으로..


수허구젠으로 들어가는 삼거리에서 내리니 차도 거의 안다니고..공기는 맑고 하늘은 푸르고..


경치를 보면서 한 15분 천천히 걸어 들어가야 하는 ...


수허구젠 입구 .. 입장료 비싸기로 악명높은 중국에서 왠일로 입장료가 없는 관광지가 다있네..


언뜻 분위기는 리장고성이나 비슷하지만, 규모는 더 작고 아기자기한 맛은 여기가 더 좋음.


장족 지역이어서 인지 라마승도 보이고...

장족이 살던 고택.


성안에 작은 못이 있고 건물 사이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곳.

경치좋고 예쁜 건물이 남아 있는 곳은 여지없이 식당이나 카페..

마을 중간에 있는 못이지만 물이 상당히 맑고 깨끗함..

키티 객잔..^^


다시 리장고성입구로 돌아와서 시장안..


오늘 점심으로 먹은 솥밥..7원.. 맛은 있으나 주변이 좀..ㅋ~


고성입구와 흑룡담공원 중간쯤에 위치한 옥룡설산으로 가는 7번 버스 정류장.. 한여름에도 눈을 보려면 만년설이 있는
옥룡설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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