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왓아룬
인도차이나,중국여행/방콕 왓아룬 |
2011. 5. 20. 00:41
오늘은 왕궁 강건너 맞은편 그러니까 카오산 파아팃 선착장에서 수상버스 타고 타티엔에서 내려 다시 강건너는 보트를
타야 갈 수 있은 왓아룬..왓아룬은 새벽사원이라는 태국말이라고 함.
카오산에서 타티엔까지 2킬로 남짓한 거리인데 파아팃까지 걸어가느니 그냥 타티엔까지 걸어가자고 해서 이렇게 해가
짱짱한 날에 타티엔까지 워킹..ㅋ~
가는길에 아직 오전이라 그런지 태국 각지로 향하는 미니밴들이 여행자들을 태우기 위해 로터리를 빙둘러 대기중..
타야 갈 수 있은 왓아룬..왓아룬은 새벽사원이라는 태국말이라고 함.
카오산에서 타티엔까지 2킬로 남짓한 거리인데 파아팃까지 걸어가느니 그냥 타티엔까지 걸어가자고 해서 이렇게 해가
짱짱한 날에 타티엔까지 워킹..ㅋ~
가는길에 아직 오전이라 그런지 태국 각지로 향하는 미니밴들이 여행자들을 태우기 위해 로터리를 빙둘러 대기중..
가는길에 홍콩의 트램을 닮은 고풍스런 시티투어 버스로 보고..
길거리 장터에 유난히 많은 각종 호신부를 파는 노점..
타티엔에 도착 강을 건너기 위해 전용 보트에 승선..3밧
강건너로 보이는 왓아룬
강건너는 보트 내부 풍경
왓아룬..50밧은 입장료는 내고 입장.
사진으로 보기보다 상당히 가파른 계단..어리벙벙 올라가는 중..
계단을 올라 탑에 오르니 펼쳐지는 짜오파라야 강과 방콕 전경..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시고..
인도차이나 여행하면 본건데,이쪽에 웨스턴들 많이 오는거야 다 아는거지만,각 관광지에 동양인 보이면 대부분 한국사람들..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여행을 해주시니 가는 곳에서 코리안이냐는 질문 많이 받음..
상당히 가파른 계단..
탑 아래서 간지나게..ㅋㅋ
강건너로 돌아가는 3밧짜리 배..
구름도 별로 없는 땡볕은 몇시간 돌아다니며 땀을 뻘뻘 흘리고 감자국수 먹으로 가서 매운 고춧가루를 두스푼 넣어서
옷이 다 젖을 만큼 땀을 흘리며 맛있게 먹음..40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