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멧
인도차이나,중국여행/태국 코사멧 |
2011. 6. 5. 12:51
5월 9일
10시쯤 카오산에서 511번 버스를 타고 동부터미널 에까마이에 내려 반페 가는 버스표를 157바트에 끊어 낮 12시쯤 출발..4시간가량 달려 도착한 반페의 누안팁 선착장..
이곳에서 50바트에 보트표를 끊고 30분가량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
10시쯤 카오산에서 511번 버스를 타고 동부터미널 에까마이에 내려 반페 가는 버스표를 157바트에 끊어 낮 12시쯤 출발..4시간가량 달려 도착한 반페의 누안팁 선착장..
이곳에서 50바트에 보트표를 끊고 30분가량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
표를 끊으니 표에 20명의 인원이 되야 배가 출발한다고 써 있어서 선착장옆 식당에서 똠양꿍으로 식사..
배를 타고 섬으로 향해 가는 중..
섬에 도착하니 썽태우를 타고 싸이캐우 비치로 가야 하는데 위쪽에 10바트라고 적혀 있는데도 20바트씩 받음..
1킬로 남짓한 거리인데 갈때는 몰라서 타고 갔지만 짐이 그리 많지 않으면 걸어가도 얼마 안되는 거리..
싸이깨우비치 입구에 도착 차에 앉은 채로 200바트의 입장료를 받더니 돈 내자마자 차에서 내리라고 하는데..
미리 알았으면 걸어가서 입장료도 안내고 그냥 들어가도 되는데 왠지 앉아서 당한 느낌..
하루 400바트에 묵은 방갈로
방갈로에서 계단을 조금만 걸어 내려오면 보이는 해변..
35바트짜리 7-11 햄버거..양껏 야채를 넣어 먹을 수 있어서 가끔 야채 보충차 먹어 줌..
하늘은 푸르고 물은 초록빛에 따뜻하고.. 5월 중순의 태국 섬은 파장분위기라 사람이 많지도 않고 아주 좋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