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서 간밤에 한잔하고 낮에 만리포를 향해 달려~~
사람도 없고 모래사장도 갈아 업어 놓은 곳도 많고.. 기름 유출 탓인지 넘 황량하고 썰렁해서 사진 찍을 것이
별로 없었음..
요 근래 계속 더웠는데 해변이라 그런지 바람도 많이불고 넘 추워~~
기름유출 사고 이후 관광객은 거의 찾지 않는 듯..
상가도 거의 영업중단이고..간간히 문 연 집도 있긴함..
물빠진 해변이라 그런지 보기 보다 모래가 물러서 갑자기 발이 푹 빠질만큼 무른 곳이 꽤 되서 바닷물 있는데까지
가지 못하고 돌아나옴 춥기도 하고~
이 넓은 만리포 해변에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는게 좀 이상...주변에 아직도 기름 정리하는 듯한 사람들이
가끔 보임~
민박집이든 상가든 거의 폐허 수준...
인천으로 오는 도중 서해대교..
주안역앞쪽 사랑병원 위 사거리..
사진 색감이 왜 일케 진한게 나왔지? 커스텀커브 때문인가?ㅋ
사람도 없고 모래사장도 갈아 업어 놓은 곳도 많고.. 기름 유출 탓인지 넘 황량하고 썰렁해서 사진 찍을 것이
별로 없었음..
요 근래 계속 더웠는데 해변이라 그런지 바람도 많이불고 넘 추워~~
기름유출 사고 이후 관광객은 거의 찾지 않는 듯..
상가도 거의 영업중단이고..간간히 문 연 집도 있긴함..
물빠진 해변이라 그런지 보기 보다 모래가 물러서 갑자기 발이 푹 빠질만큼 무른 곳이 꽤 되서 바닷물 있는데까지
가지 못하고 돌아나옴 춥기도 하고~
이 넓은 만리포 해변에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는게 좀 이상...주변에 아직도 기름 정리하는 듯한 사람들이
가끔 보임~
민박집이든 상가든 거의 폐허 수준...
인천으로 오는 도중 서해대교..
주안역앞쪽 사랑병원 위 사거리..
사진 색감이 왜 일케 진한게 나왔지? 커스텀커브 때문인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