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대

Posted by cookee


호도협 티나객잔에서 점심을 먹고 하바산 백수대를 보기위해 빵차를 36원 주고  한시간을 타고왔다.
오후 시간이 애매해서 오늘은 여기서 자기로 하고 숙소를 잡았는데 하바산을 등반하는 등반대가 주로 머물러 가는 곳이라
하는데 시설이 너무 안좋다..고지대라 쌀쌀한데 더운물도 안나오고 침대는 삐걱거리고 무엇보다 방에 방충망이 없어
날벌레와 모기가 넘 많다..
그러나, 고지대인 만큼 하늘은 정말 너무 깨끗하고 경치가 좋다.


다음날, 백수대로 가는 차안에서 본 산..하바산?일까


백수대 입구 매표소  입장료 30원.


표를 끊고 천천히 걸어서 약 15~20분 정도 올라가는 길..


아래쪽에서 봤을땐 이것이 백수대인줄 모르고 산중턱에 왠 시멘트를 쌓아놨나 싶었는데,시멘트가 아니고 석회석이 굳어진 암석


층층이 계단이 만들어진 곳에 푸른하늘이 비추고 물이 맑으니 반사되어 보이는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백수대에서 출발.. 샹그릴라로 향하는 빵차안.. 해발 3,700미터를 넘어가는 중..


 
블로그 이미지

cookee

旅行寫眞

카테고리

旅行 (68)
인도차이나,중국여행 (24)
중국 (2)
마카오 2011 (7)
Macao 0804 (3)
Macao 0809 (0)
Hong Kong 0804 (9)
Hong Kong 0809 (0)
홍콩 2010 (1)
주해(주하이) (1)
시드니 (1)
태국 (5)
국내 (7)
Camera (7)